서현진은 최근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를 통해 복귀하면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연예인들은 워낙에 대중들의 관심이 큰 직업이라 그 모습이 조금이라도 변화되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 수밖에 없죠. 서현진도 얼굴이 반쪽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서현진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아졌습니다.
서현진 야윈 이유
배우 서현진이 너무 야윈 모습으로 근황을 밝혀 대중들은 크게 놀랐고 팬들은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 우리가 알고 있는 그녀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달라졌는지 한눈에 알 수 있죠. 서현진은 최근 영화 카시오페아에 출연했고, 극 중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게 되는 역할을 맡다 보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감량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현진의 인터뷰에 따르면 실제로 할머니가 알츠하이머를 앓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캐릭터를 이해하기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연기가 가짜로 보일까 봐 또는 덜 진실되어 보일까 봐 더 신중하게 연기에 담았다고 합니다.
배우들의 체중 감량 사례
배우들의 체중 감량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배우 김영민 역시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루게릭 환자 역할을 맡게 되었고 그래서 체중 감량을 시도했다고 하죠. 그런데 놀라운 부분은 평소에도 180cm, 72kg 체중으로 마른 체형이었음에도 연기를 위해 20kg을 더 감량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체중을 일부러 증량시킨 경우도 있었습니다. 영화 '역도산'에 출연했던 배우 설경구는 극 중 배역을 위해 100kg까지 체중을 증가시켰다고 하죠, 그 역시 마른 체형이기 때문에 살 빼는 것만큼 찌우는 것도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무리
서현진을 비롯한 수많은 배우들은 결국 관객들에게 하나의 경험을 주기 위해 오늘도 피나는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 서현진, 야윈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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