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청룡장 수여받다.

손흥민 청룡장 수여 이슈에 대해 소개합니다. 2022년은 손흥민의 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큰 활약을 한 손흥민이 윤 대통령에게 직접 청룡장을 수여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청룡장 수여

 

손흥민 청룡장 수여

 

손흥민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 EPL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득점왕을 수상한 것은 물론 빅리그에서 100골을 돌파했고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 3회 수상 등 대한민국 축구계는 물론 국가의 위상을 높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손흥민에게 체육 훈장 청룡장을 수여했다고 합니다.

 

손흥민 청룡장 수여, 윤 대통령과 단체 사진

 

손흥민의 청룡장 수여는 두 가지의 최초 상황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그 첫 번째 최초 상황은 스포츠 스타에게는 보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수여해왔지만, 손흥민 선수는 특별히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수여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김연아, 박태환 등 여러 스포츠 스타의 사례가 있었지만, 대통령 직접 수여는 최초의 상황이라고 하죠.

 

손흥민

 

두 번째 최초 상황은 축구선수로서는 처음 수여받는 청룡장이라고 합니다. 앞서 설명하였 듯, 그동안 적지 않은 스포츠 선수들에게 수여되었지만, 모두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들 위주였는데, 이렇게 유럽에서 활약한 축구 선수에게 주는 사례는 처음이라고 하죠. 참고로 이 날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들이었던 박지성, 안정환 전 선수들도 함께 했지만, 이들조차도 청룡장은 수여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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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장이란?

청룡장, 김연아 청룡장

 

우선 체육 훈장은 우리나라 체육 발전에 공헌한 선수나 지도자 등에게 수여되는데 청룡장, 맹호장, 거상장, 백마장, 기린장 이렇게 총 5가지 단계로 나뉘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손흥민이 수여받은 청룡장은 그중 가장 최고 등급의 체육 훈장이라고 하죠.

 

손흥민 EPL 득점왕

 

마무리

이상 손흥민 청룡장 수여 이슈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