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자택 테러 협박 이슈에 대해 소개합니다. 2022년 6월 3일 새벽 1시 20분경 서울 서초경찰서에서는 국정원으로부터 긴급상황 통보를 받게 되어 윤석열 대통령 자택에 경찰특공대, 강력팀을 배치하는 등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자택 테러 협박
인터넷 커뮤니티에 하나의 글이 올라오게 됩니다. 3일 오전 6시에 윤석열 대통령 자택을 테러한다는 내용이었고 '건희도 준비해라'라는 식으로 올려 영부인에게까지도 협박성 내용을 넣은 것이죠.
한편, 글쓴이는 자신이 21살 대학생 남자인데 군대 가면 200만 원 준다고 해서 휴학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약이 지켜지지 않는 분위기에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게 되었다며 테러 이유를 밝혔죠. 누가 봐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관심받기 위한 글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신변과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경찰 특공대까지 출동할 만큼 비상인 상황이었고, 다행스럽게도 현재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상황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고 해당 글쓴이를 찾아내기 위해 대테러 센터와 사이버 수사대 등 모든 인력을 총동원하여 해당 게시물을 올린 IP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반응
여론의 반응은 21살 청년에 대해서 "저런 애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살까?", "불쌍하다.", "인생을 저렇게 낭비하고 싶나?", "IP 추적해서 강력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그러게 누가 공약 안지 키래? 사기꾼이지 안 지키면"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마무리
이상 윤석열 대통령 자택 테러 협박 이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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