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비혼주의라더니 결혼을?

장나라, 비혼 주의라더니 결혼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데뷔해 한류스타와 배우로 활동 중인 장나라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나라는 지금까지 비혼 주의로 알려져 결혼 소식이 더 놀라운 배우입니다. 장나라가 남편을 드라마에서 만났다고 해 남편이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졌는데 무슨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장나라 결혼 소식

 

장나라 결혼

장나라

 

장나라는 귀여운 외모로 2000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라는 노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에도 수많은 히트곡을 냈고 신드롬 급 인기로 뉴 논스톱과 명랑 소녀 성공기를 통해 배우로 등장하죠. 동안 배우이지만 시간이 흘러 장나라도 43세가 되었는데 결혼 소식은 없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장나라가 비혼 주의라고 알려지기도 했었죠. 하지만 비혼 주의라고 알려졌음에도 장나라의 결혼설은 꾸준히 있었습니다. 열애설도 아니고 결혼설이 나다 보니 큰 화제가 되었고 결혼설 당사자도 박보검, 김남길 등 훈남 배우들이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양측은 뜬금없는 결혼설이라며 모두 부인했던 사건들이었죠.

 

장나라

 

장나라는 작년 오빠의 결혼식 이후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었음을 티 내기도 했던 가운데 6월 3일 장나라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에 대해 직접 발표하게 됩니다.  장나라는 "저 결혼한다.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나라는 "특출 난 것 없는 제가 연예인으로 데뷔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많은 세월이 흘렀다. 오랜 시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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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결혼식 이후에는 바로 재미난 작품으로 찾아갈 예정이라며 혼전 임신 등의 루머는 자체적으로 차단했습니다. 장나라와 예비 신랑은 지난해 양가 어른들 사이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고 6월 말에 가족 등 가까운 지인과 조촐한 결혼식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장나라

 

장나라는 예비신랑과 모 드라마에서 함께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나라의 주연작에서 자신을 찍어준 촬영감독과 사랑에 빠졌던 것이죠. 스타와 촬영감독의 결혼이라는 영화 같은 인연인 만큼 행복한 결혼 생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장나라, 비혼 주의라더니 결혼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