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업계 소문

대한민국 피겨여왕 김연아가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상대는 팝페라 가수 고우림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전에 팬텀 싱어에 출연한 적이 있어서 친근한 얼굴이죠. 이 소식은 김연아보다 고우림의 소속사에서 먼저 밝혔으며 10월 달에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날짜, 장소는 역시 비공개입니다.

 

고우림 평판

고우림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김연아보다는 5살 어리며 현재 팝페라 포레스텔라라는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굉장히 잘생겼죠. 성악을 전공했지만 군살이 없고, 2017년 팬텀 싱어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고우림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했고, 현재는 가수 활동과 함께 서울대 대학원에 재학 중입니다.

 

고우림

팬텀 싱어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올라간 고우림은 큰 키와 잘생긴 외모 덕분에 팬덤까지 생기면서 각종 수식어가 붙었죠. 엄청난 저음을 가지고 있어서 '탱크'라는 별명도 있고 귀여워서 '북극곰', '골든 레트리버'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김연아 남편이라는 수식어가 제일 먼저 붙겠죠.

 

고우림

고우림은 팬들과 업계 사이에서도 반듯한 인물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라디오 방송에서 뒷정리하는 모습, 멤버들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있으며 팬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를 반드시 한다는 평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버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구 외국인 근로자 선교 센터와 대구 평화교회의 고경수 목사의 아들로서 평소에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봉사활동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고우림은 외국인들을 진심으로 돌보며 가족처럼 대했다고 하며,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부모님 모두가 맞벌이였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부족했지만 나머지 시간은 봉사활동 등으로 메꾸며 보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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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과 김연아의 첫 만남

고우림

고우림, 김연아 두 사람은 2018년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다고 전해집니다. 일찍이 김연아는 팬텀 싱어 시즌 1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의 팬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연아의 이 팬심은 자신의 아이스쇼인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 중간 축하 공연에 '포르테 디 콰트로'를 세울 정도였는데요. 그러다 딱 하루 포르테 디 콰트로가 일정이 안 되는 날에 발생했습니다.

 

고우림

이를 대신해 포레스텔라가 중간 축하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고우림과 김연아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딱 하루 포레스텔라가 축하 공연을 하게 된 날이 정확히 2018년 5월 21일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인연이 되어 고우림과 김연아는 3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5월 21일이 공교롭게도 부부의 날인 탓에 고우림과 김연아, 이 둘의 첫 만남이 예사롭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김연아의 천주교 세례명이 스텔라인 것도 주목받고 있죠.

 

 

고우림 결혼 후 군대

고우림

현재 고우림은 김연아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은 10월 22일 정도로 예정되어 있으며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둘의 신혼생활은 좀 더 늦게 시작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우림은 현재 미필 상태로 결혼식 이후 곧바로 군입대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고우림

사실 이 때문에 결혼을 서두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결혼을 하고도 얼마 지나지 않아 떨어져서 지낸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우림이 현역으로 입대할지 혹은 다른 방법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죠. 한편, 현재 돌의 결혼이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고 하지만 갑작스러운 발표 때문에 혼전임신이 아닌가 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