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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9

김건희, 무속인 동행 논란 김건희 여사의 봉하행으로 두고 이번에 진보 진영에서 또다시 무속인 논란에 불을 붙였습니다. 민주당 진영에서는 김건희 영부인의 주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서 특별감찰관 제도를 가지고 공세를 펼치고 나섰죠. 김건희, 무속인 동행 논란 현재 진보 진영에서는 김건희 여사가 봉화 마을에 무속인을 데리고 갔다는 등의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김건희 여사가 봉하마을에 방문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만났고, 그에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 참배 등을 위해서 봉하마을에 도착한 김건희 여사가 미니버스에서 내렸을 때 동행했던 인물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화제가 된 인물은 대통령실 부속실 직원이라던가 경호처 직원과는 달라 보이는 외모에 옷차림도.. 2022. 6. 16.
한동훈, 차기 대권주자 되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지지율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동훈 장관 관련된 여론조사 결과에서 눈에 띄는 것이 나왔습니다. 저번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장관이 차기 대권주자로 처음 등장한 가운데, 이번에 새로운 여론 조사에서는 지난번 조사보다도 지지율이 눈에 띄게 폭등한 점이죠. 한동훈 여론조사 결과 이번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11일에서 13일 차기 지도자에 대해서 물은 결과 이재명이 29.3%, 오세훈이 23.9%, 한동훈 장관이 15.1% 순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10일에 4%로 처음 한동훈 장관이 차기 지도자 감으로 등장한 가운데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지지율이 폭등한 것인데요. 여론조사 결과를 좀 더 자세히 보면 연령대 별로 모았을 때 18세~20대가 이재명에 대해.. 2022. 6. 16.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란 살인, 강도, 절도, 폭력 등 강력 범죄로 꼽히는 범죄를 저질렀지만 촉법소년으로 분류되어 형법이 아닌 보호처분을 받은 이들은 심지어 자신이 촉법소년임을 내세우기도 합니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촉법소년 촉법소년이란 소년법에 따라 형사 책임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어 범죄를 행해도 형사처분 대신 보호처분을 받는 만 10세 이상에서 만 14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자를 말합니다. 소년법은 미성년자의 경우 정신적, 육체적으로 미성숙하기 때문에 합리적 판단을 하지 못해 범죄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고 성인 범죄자보다 교화의 여지가 있음을 배려해 법률로 제정되었죠. 따라서 소년법은 나이에 따라 처벌 수위가 다릅니다. 만 10세 미만의 범법 소년의 경우 보호처분, 형사처분 모두 받지 않으며, 만 10세 이상에서 만 .. 2022. 6. 14.
화물연대 파업, 문제는? 화물연대의 무기한 파업으로 생상과 물류 차질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물류가 멈추다 보니 곳곳에서 아우성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산업현장 곳곳이 그야말로 멈춰 서고 있죠. 시멘트 공장, 레미콘, 건설 현장까지 줄줄이 멈춰 섰고, 자동차 업계까지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현재 반도체 대란 때문에 차질을 빚고 있는데 화물 연대까지 부품 운송을 거부하면서 생산라인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죠. 화물연대 파업, 피해는? 화물연대 파업은 결국 일반 소비자 국민들에게도 피해를 야기했습니다. 우려했던 소주 대란도 현실화되었죠. 주류 배송 길이 막시면서 소주 물류센터 창고는 지금 비어 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소 도매업체들까지 납품을 못하고 있죠. 도매업체가 어렵다 보니 자영업체들까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자신..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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