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아이돌 그룹 ATBO의 멤버 중 한명이 학폭논란이 터지면서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IST 공식입장
신인그룹 ATBO의 멤버인 양동화가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ATBO의 데뷔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IST가 공식 입장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이 소속되었스며, 신인 아이돌 그룹 ATBO는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 - A,B, Or What?'을 통해 데뷔가 결정된 바 있죠.
데뷔 예정이던 ATBO의 멤버인 양동화는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커뮤니티 글의 폭로 후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확인 결과 양동화는 중학교 재학 당시 주변 학우들에게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준 것이 확인되었다고 하며 그 중 일부와는 연락이 닿아 직접 만나 사과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양동화는 학폭 논란에 대하여 많은 반성으로 하고 진심으로 뉘우친다고 했지만 IST엔터테인먼트는 양동화와의 논의 끝에 ATBO로서의 데뷔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IST 공식입장 : 그룹 ATBO에 대해서
신인 보이그룹 ATBO는 MBN에서 방송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디 오리진 -A, B, Or What?'을 통해 선발된 6인조 보이그룹입니다. ATBO만의 새롭고 독창적인이야기를 펼차 나간다는 모토 아래 결성된 그룹이죠. 멤버는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로 구성되었으며 양동화는 과거 학폭논란으로 인해 데뷔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이상 IST 공식입장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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