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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남주혁 논란, 과거 재조명

by tkaehrhsl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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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언론사를 통해 남주혁의 학폭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피해자라고 밝힌 A 씨는 중고등학교 시절 무려 6년 간 남주혁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는데 피해자가 한두 명이 아니라고 밝혔죠.

 

남주혁 학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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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자신이 피해자라 밝힌 A 씨는 남주혁이 드라마나 영화에 나올 때 그때마다 굴욕적인 시간이 떠올라 힘들었다고 밝혔죠. 이에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 밝히면서 피해자라고 밝힌 A 씨를 허위사실로 고소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남주혁과 소속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니 기다려보자는 반응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1주일 후, 28일 새로운 피해자가 등장하면서 또다시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남주혁의 또 다른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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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또 다른 피해자라고 밝힌 B 씨는 처음 폭로했던 친구를 보며 용기를 얻었다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도 피해 내용은 꽤나 구체적이었는데요. 남주혁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마음대로 사용했으며 휴대폰으로 유료결제까지 사용하면서 몇만 원의 요금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후 남주혁에게 요금을 청구하자 남주혁은 피해자에게 그걸 내가 왜 주냐면서 주지 않았다고 밝혔죠. 또한 학교에서 핸드폰을 수거하면 본인 핸드폰이 아닌 피해자 핸드폰을 제출했으며 이 때문에 실제로 본인이 핸드폰을 사용한 시간보다 남주혁이 본인의 핸드폰을 사용한 시간이 더 많았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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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남주혁은 피해자에게 상대를 지정하고 스파링이라는 명목하의 싸움을 시켰다고 합니다.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에게 싸움을 시키고 구경하는 행동이죠. 실제로 이런 일을 당했던 피해자는 말할 수 없는 수치심을 느끼고 이후 피해자는 싸움이 싫어서 그냥 얻어맞는 것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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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과거

 

또한 피해자는 소위 말하는 남주혁의 빵셔틀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한 번은 남주혁이 말하길 '3분 안에 빵을 사 오면 빵셔틀을 벗어나게 해 주겠다'라고 약속했고 피해자는 전력질주로 다녀왔지만 3분이 넘었으니 무효라며 피해자를 농락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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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과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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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소속사에서는 이번에도 역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도 있지만 피해자가 또 나올 것 같다 예상하는 네티즌들도 있습니다. 한편 이슬이라는 배우 겸 유튜버가 작품을 함께 했던 남주혁에 대한 이야기를 한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슬은 촬영장에서 '남주혁이 어땠냐'는 질문에 '주연은 주연배우끼리 놀았다'라고 밝히면서 그냥 매우 잘생겼다고 말합니다. 이전에 다른 배우들을 설명할 때는 착하다거나 친절하다는 표현을 썼지만 남주혁에게는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죠. 이 때문에 남주혁이 배우의 급을 나누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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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또한 과거 남주혁이 배우 수지와의 키스신 이후 무엇을 먹었냐고 물어보는 내용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남주혁은 키스신 이후 수지에게 뭘 먹었냐고 물어봤고 수지는 국수라고 대답했지만 이어 남주혁은 국수가 맞냐며 되물었죠. 당시 남주혁은 약간 냄새가 난다는 뉘앙스로 농담을 했고 이 때문에 당시, 남주혁보다는 수지에게 매너가 없다는 악플이 달리기도 했죠.

 

당시에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현재 학창 시절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다시 한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학폭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남주혁의 소속사에서는 확고하게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는 심각한 비난은 자제해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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