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폭 논란으로 르세라핌에서 퇴출된 김가람의 근황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가람이 다니는 학교 책상에 찍힌 자신이 올라왔죠. 해당 글에는 김가람이 르세라핌 탈퇴 후 학생 신분으로 돌아간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김가람 최근 근황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람이라는 이름이 적힌 책상에 욕설 등을 포함한 낙서가 한가득 담겨있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고등학생이 김가람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지만 현재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죠. 사진에 담긴 정황이 사실이라면 김가람은 현재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러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자업자득이다', '피해자의 마음이 되어봐라', '뿌린 대로 거둔다더니 그대로 돌려받는구나'라는 반응과 함께 반대의견으로는 '보복 역시 폭력이다', '탈퇴했으면 됐지 저건 너무 심한 거 아닌가'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김가람,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김가람이 학교폭력 의혹으로 인해 르세라핌에서 탈퇴한 이후, 소속사에서는 김가람의 아티스트 행보에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연예계 활동이 불분명해 보입니다. 김가람은 르세라핌으로 데뷔해 제대로 된 활동 전에 학교폭력 논란으로 퇴출 당해 얼굴은 전국적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상 갓 데뷔한 신인이었기 때문에 수익 또한 별로 없을 것으로 전해졌죠.
김가람을 비방하는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김가람이 버거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짧은 글들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김가람 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나타나 김가람 비방글에 대해서 반박했죠. 내용은 "김가람 싫어하는 것은 알겠는데 근거 없는 글을 쓰면서 이러지는 말자. 숙소 뺀 이후로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있는데, 무슨 버거킹 알바야"라고 언급했죠.
해당 네티즌은 이어 "분명히 잘못했고, 그래서 벌 받았고, 앞으로도 벌 받을 거지만 이렇게 없는 사실까지 지어내서 커뮤니티에 올리는 건 좀 아닌 것 같아"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 반박글 속에서 김가람이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려졌는데요. 소속사에서 짐을 옮긴 후 집, 학교 외에는 별다른 외출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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