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영인에 대한 관심이 갑작스럽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룹 '레드삭스' 출신 가수 겸 연기자 채영인의 근황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죠.
채영인
- 본명 : 배영선
- 출생 : 1981년 11월 23일, 전남 순천
- 나이 : 만 42세
- 신체 : 170cm, 47kg, AB형
- 가족 : 남편, 딸
- 학력 : 경기대학교 국악과
- 데뷔 : 200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채영인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2000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뒤 2005년 5인조 걸그룹 레드삭스의 메인 보컬로도 활동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 등 여러 가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06년에는 솔로 앨범 '더 퍼스트 마이 라이프'를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하기도 했죠.
채영인, 결혼
채영인은 2012년까지 드라마에 출연하였지만 결혼하면서 연기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이후 2019년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을 계기로 방송활동을 재개하게 됩니다. 2020년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 트롯'에 지원하여 훌륭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3라운드까지 진출하게 되죠.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전라 지역 대표로 출연하였습니다.
채영인은 2012년 5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와 결혼하여 슬하의 딸 1명을 두었죠. 채영인이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로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잡지 모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 정말 악으로 깡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울증과 강박증이 동시에 찾아오게 되었죠. 한창 활발하게 일하고 있을 때 회사가 망하면서 연예계를 떠나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때 채영인은 남편을 만났다고 하죠. 그때 당시 남편은 "일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그냥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말했다고 하죠. 이렇게 말해주는 남자가 처음이었던 채영인은 이 남자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후 채영인은 결혼 후 딸을 출상하고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면서 8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게 된 것 이죠. 원래 채영인은 방송 복귀 계획이 없었다고 했지만, 딸의 돌이 다가올 때쯤 송지효의 영향으로 방송에 복귀하게 되었죠.
채영인, 피습?
최근 채영인은 남편과 재혼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5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이 전해진 이후 이혼과 재혼의 과정은 상세히 알려지지 않았죠. 이러한 채영인과 더불어 갑작스럽게 채영인의 근황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솔리고 있는데요. 최근 이태원에서 40대 여배우가 30대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당해 중상을 입었다는 기사 때문이었죠.
40대 여배우에 대한 정보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지만, 과거 출연했던 TV 프로그램과 최근 피습 당시 주변 건물의 모습이 같은 것으로 확인되어 피습 연예인으로 유력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마무리
이상 배우 채영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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