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 결혼 생활은 어땠나?

채영인은 1981년 전남 순천시에서 태어난 슈퍼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2000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걸그룹 '레드삭스'의 비주얼 멤버로 활동했으며, 레드삭스가 해체한 후 솔로 앨범으로 활동하다가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 민소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죠.

 

채영인

 

 

채영인 피습

채영인

 

채영인은 최근 이태원에 사는 40대 여배우가 남편에게 피습당했다는 소식이 터지면서 주목받게 된 배우입니다. 처음 40대 여배우 속보가 뜨자 네티즌들은 이태원 사는 40대 여배우가 채영인 같다고 언급하며 남편이 오래전부터 가정폭력을 헹한 사실에 집중하게 되었죠.

 

채영인

 

처음에는 채영인이 남편에게 전화로 상습적인 폭언, 현관문을 강제로 열려는 시도를 여러 차례 당하다 끝내 사고가 있던 날 배관을 타고 들어와 베란다 문을 부수려 해 겁에 질린 채영인의 신고로 남편은 경찰로부터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접근 금지 명령을 가볍게 무시하고 무려 딸까지 있는 상황에서 채영인을 여러 차례 찔러 중상을 입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매체에서도 40대 여배우가 누구냐는 갑론을박이 벌어졌죠. 이때 가세연이 이태원 사는 40대 여배우가 채영인이라고 밝혀버리면서 채영인의 프로필과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간접적으로나마 밝힌 채영인 남편의 난폭한 성향이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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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 결혼생활

채영인

 

채영인은 2012년 의사 남편과 결혼한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 2019년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채영인은 남편은 자신이 눈물을 흘려도 공감해주거나 위로해주지 않는 사람으로 이런 무심한 남편 때문에 자신의 성격까지 억세 졌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채영인의 남편은 집에서 채영인에게 얼굴 좀 꾸미라는 말을 어마 무시하게 했으며, 채영인에게 "당신이 살을 안 빼서 일을 못하는 거다"라는 모욕적인 말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하죠. 게다가 채영인의 남편은 자신이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채영인이 임신했을 당시 난폭운전을 했다는 에피소드를 밝힌 바가 있죠.

 

 

마무리

이상 채영인 피습사건에 대한 총 정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