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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강하늘 프로필, 미담

by tkaehrhsl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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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을 소개합니다. 강하늘은 최근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에 출연하면서 JTBC 수목극의 구원투수라는 평가를 받는 배우이죠.

 

강하늘 프로필

 

강하늘
강하늘

 

  • 본명 : 김하늘
  • 출생 : 1990년 2월 21일
  • 나이 : 만 32세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MBTI : INFP
  • 학력
    •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 연극과 졸업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 영상 창작학부 연극전공 재학
  • 종교 : 무교
  • 소속사 : TH 컴퍼니
  • 데뷔 : 2007년 KBS2 드라마 '최강! 울 엄마'

 

강하늘강하늘강하늘
강하늘

 

강하늘의 본명은 김하늘이며 1990년 2월 20일에 태어났습니다. 키는 181cm 몸무게는 67kg이죠. 2007년 KBS2 드라마 '최강! 울 엄마'에서 '최훈' 역할을 맡아 데뷔했고 호감형의 외모와 준수한 연기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과거 텔레비전이나 영화 등에서는 주로 비중이 적은 조연이었지만 2014년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생' 등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조연급 배우로 성장했죠. 또한 2019년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고 큰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강하늘 학창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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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초등학교 시절 100kg이 넘을 정도로 상당한 비만이었으며 이 때문에 대인기피증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했지만, 또 너무 말라버리는 바람에 근육을 붙이느라 운동중독이 되었다고 하죠. 스케줄이 없을 때는 일주일에 6일 운동한다고 하며, 요즘에도 저녁 6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강하늘강하늘강하늘
강하늘

 

서울 국악예술고등학교 편입을 위해 홀로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하게 됩니다. 그때 반에서 만난 동기가 배우 신혜선이라고 하죠. 여담으로 원래 강하늘의 반에는 이종석도 있었는데, 이종석이 전학을 가고 나서 온 게 바로 강하늘이라고 합니다. 신혜선은 강하늘의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이종석이 전학을 가고 그 자리에 강하늘이 왔다. 강하늘이 되게 잘생겼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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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연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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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남들보다 늦게 연기를 시작한 만큼 강하늘은 하루 종일 연기 연습에 매달렸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이 통했는지 그는 2006년 국악 뮤지컬 오디션에 바로 주연으로 발탁되죠. 당시 강하늘의 합격 소식은 강하늘의 담임 선생님조차 놀라게 했다고 하며 여세를 몰아 그는 800:1 경쟁률을 뚫고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KBS2 드라마 '최강 울 엄마'의 배역도 따내게 되었고, 해당 작품에서 차분한 반항아 연기를  뛰어나게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강하늘강하늘강하늘
강하늘

 

2000년 이후 강하늘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비중이 작은 조연부터 차근차근 연기를 해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생'에 출연하며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으며 점점 인지도를 쌓고 쐐기를 박고 싶었을 만도 한데 예상 밖의 바람을 밝히죠.

 

바로 20대에 군대를 다녀오고 싶다는 것이었는데, 실제로 강하늘이 헌병대 시험을 응시하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도 있었습니다. 이때의 열망은 거짓이 아니었는지 강하늘은 시력이 현저히 낮음에도 라식 수술까지 마치고 군사 경찰에 지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7년 늦은 나이에 수도방위 사령부 헌병단 전문 특기병으로 군생활을 시작하게 되죠.

 

강하늘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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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강하늘과 함께 작품을 했던 김주환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강하늘은 태어나기를 이미 미담을 지니고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 이에 걸맞게 강하늘의 미담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촬영장에 스태프들의 이름을 다 외우고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카페에서 일해야 하는 스태프를 위해 에어컨도 선물해줬다고 합니다. 또한 SNS 계정을 해킹당했을 때도 "내공이 강한 어떤 분께서 제가 비밀번호를 다시 상기할 수 있도록 해킹해주셨다"라고 옹호하여 대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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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한 번은 사진 찍자는 팬 요청을 들어줄 수 없어 두 손을 모아 사과하기도 하는 등 그의 미담은 끝이 없었습니다. 비결이 무엇이냐는 말에 강하늘은 "저를 스쳐간 사람들이 얼굴 찌푸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명언을 남기기도 했죠.

 

 

마무리

이상 강하늘 프로필, 미담 등을 총 정리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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